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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고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죠.
콩으로 만들어 몸에도 좋고 다른 음식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자주 먹게 되는데요.
다른 두부와 달리 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찌개를 끓이거나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요.
하지만 포장지를 뜯을 때 마다 아무리 조심해도 튀거나 물이 새더라구요.
분명 반으로 잘라서 뜯으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렇게 하면 팽팽한 순두부가 튈수 있어요.
그래서 맨위에 가는 부분을 조금 자르고 그릇에 담고 그 밑에 순두부가 빠진 부분을 자르게 되면
바닥으로 튀기지 않고 커다란 모양 그대로 먹을수 있는데요.
통째로 먹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잘게 풀어서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라면이나 다른 요리에 사용할때 자체에 물이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물을 적게 되어야 돼요.
그리고 너무 오래 끓이게 되면 식감이 굳게 되니까 적당히 조금만 끓이는게 좋은것 같아요.
간장에 양념을 만들어 바로 먹어도 되지만 요즘 라면에 넣어 먹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계란도 같이 넣는데 그것보다 파를 넣는 것이 시원하고 맛도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